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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의 게시물 표시

2007 책 목록

마미야 형제 도코타워 (어머니와 나, 때때로 아버지) 로마인 이야기 15 적의 화장법 남쪽으로 튀어 편지 오후 4시 살인자의 건강법 (양장) 끌림 오후 네 시 LOVE & FREE 편지 하치의 마지막 연인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슬픈 예감 천국의 책방 1 그리스인 조르바 뿌리 깊은 나무 1 내 나이 서른 하나 괴물 1 괴물 2 겐지와 겐이치로 A 걸 Girl 아르헨티나 할머니 눈뜬 자들의 도시 뿌리 깊은 나무 1, 2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올해는 2007년에 마무리 되는 내가 좋아하는 책 두권 로마인 이야기와 헤리포터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완결이라 아쉽지만 올해에는 여러가지 일들때문에 즐거운 한해를 보낸것 같다. 잠시 동안 행복했지만. 그래도 영원히 행복할 수 있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 한해를 보낸것 같아. 2008년에도 2007년보다 더 행복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이라 예약 구매했습니다. 도코타워이후 그의 일년만에 만나는 가오리작품의 느낌이 살아있어서 좋았다. 기대가 큰많큼 실망도... 단편집인지 모르고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단편들이라 편하게 읽을 수 있지만 장편소설을 기다려온 나에게는 너무 아쉬운만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라는 미스테리 소설을 읽고 다시 불타오르는 추리소설의 열정이라고 할까? 애거서 크리스티의 유명한 추리 소설 한편을 읽기로 했다. 배경이 현재가 아니라 몰입도는 덜하지만 추리소설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소설인것 같다. 어릴적에 만이는 읽어보지 못했지만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시절로 돌아간것 같아 더 재미있었던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누가 범인일까 생각해 가면서 읽어가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소설을 처음을 그 남자네 집을 재미있게 읽고 3번째로 읽은 소설... 추석에 집에 내려가서 동생 책을 한권빌려올때 여려책을 두고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읽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다. 고향이 시골이 아니라 싱아가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지금 우리 부모님세대가 정말 한반도의 근현대사의 여러가지 사건들을 모두 몸으로 체험하신 세대라는것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청소년들이 이런 책을 많이 읽고 근현대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지게 된다면 좋겠다. 책 내용은 성장기 소설이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어갈 수 있는 책이다.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생사불명 야샤르

생사불명 야샤르 호적등본이 잘못된 야샤르라는 사람 이야기 처음부터 끝가지 답답한 삶. 미소보다는. 냉소많이 우리나라의 관료주의보다 더 심한 사회상을 보여주고 있다. 부조리한 세상에 카라캅르 니자미가 되어가는 야샤르의 이야기는 현세상을 재미있게 이야기한다고 하지만 현재 나에게는 나자미씨와 친하지 않아서인지 내용을 공감하기 힘들다. 조금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야샤르와 함께 카라캅르 나자미씨를 만나려가야겠다.

도련님

도련님 천방지축 도련님 고등학교

해변의 카프카

해변의 카프카 하루키소설은 정말 어렵다... 고양이를 죽이는 장면은 너무나 사실적이라 너무 무섭다. 방향하는 청소년기 나는 이런 방향이 없었던것 같아 너무 아쉽다고 해야할까? 이제 오춘기가 오는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중에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일이 생겼다 나도 내마음에 소리를 듣을 수 있을까?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인스톨

인스톨 와타야 리사 인스톨 내 인생도 새로 인스톨 할 수있을까? 누군가가 새로 인스톨 해주는 사람 있다면... 작가사진때문에 구입했다고해야하나? 처음 이 작가 사진을 보고 선배하고 너무 닮아서 정말 놀라서 알게된 작가입니다. 아직 신인작가라서 국내 판매하는 책은 "발로차주고 싶은 등짝"하고 이책 밖에 없어서 읽어볼려고 구입했지만. 내용이 조금 충격적인 고등학교 3학년 이탈 이야기... 책 광고 카피를 미리 알았다면 구입해지 않았을것 같지만. 모르고 읽어보는것도 나름되로 괜찮은 느낌. 한 작가에 작품을 알려면 3권은 읽어보라고 친구가 충고해주었는데 한권더 읽어봐야겠다..

동물원에 가기

동물원 가기 - 알랭 드 보통 - 기차여행의 지루함이란 이루말할 수 없다.... 이세상끝날때 까지 함께할 사람과 함께한다면 어떻지는 모르겠지만.. 기차여행을 하고 혼자가 아닌 나중에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그와 함께하고싶다.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영화때문에 화제가 되었던 책이라 기대가 큰 때문일까? 어떤 부분이 재미있다는 건가? 감정표현? 정말 잘 모르겠다... 현대시대하고는 맞는 않는것 같지만. 내가 너무 비딱하게 바라보는걸까?

벚꽃지는 계정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 우타노 쇼고 이런 장르의 책은 처음 접하는거라 머라고 말할 수 없다... 책에 대해서 말하면 스포일러가 될것 같아서 조심스러워진다. 하지만 책을 잡으면 내려 놓지 못하고 끝까지 읽어야만한다. 마지막에 반전은 두둥^^ 기대하셔도 좋다는 국내에 우타노 쇼고의 작품이 없어서 많이 아쉽지만. 추리소설쪽을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