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간게임: 와이터 어프, 루이14, 이스, 도제, 파워그리드, 스팀 1. 도제 도제란 역사적으로는 베네치아,제노바 등 중세 이탈리아에서 도시국가의 수장(首長)을 가리킨다. 베네치아 쪽이 널리 알려져 있고 또 중요하기 때문에 도제라고 하면 보통 베네치아의 수장을 가리키는 말로 통용된다. (naver사전중에서) 세번의 투표권을 가지고 하는 게임입니다. 서로에 눈치를 보고 하는게임이라.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잘 나가는 사람한테는 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조금 부족한것 같은 게임이네요. 마지막턴에는 모두 게임 승리조건만족하는 바람에 카드발로 게임이 끝나는 부분이 조금 아쉬운것 같습니다. 2. 이스 유명한 RPG게임 제목과 동일해서 친근감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시스템은 브러핑 + 경매방식입니다. 총 4라운드로 구성대고 각 라운드마다 5번의 경매에 참여합니다. 도제 다음에 바로 게임을 진행해서 인지 시스템이 비슷해서 인지 도제보다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3. 루이14, 와이어트 어프, 파워그리드 다른 테이블에서 돌아간 게임입니다.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파워그리드 마지막 종료직전에 50짜리 친환경 발전소가 130인가에 낙찰되었다는 소리만 들었는데 ㅋㅋ 아무도 경매에 참여 않하면 제일 가격에 낮은 발전소가 없어지는 룰을 적용않해서 4턴동안 돈만 쟁기고 계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마 살인적인 낙찰가격이 나온것 같습니다. 4. 스팀 설명이 필요없는 게임이군요. 5명이 플레이에 첫턴에 자원이 이상하게 배치되어서 1링크짜리 자원을 수송못하는 플레이어가 3명인가 2명인가 있고 완전 좌절스럽게 보충되는 자원도 비슷했습니다. ^^ 전 서부쪽에서 개척으로 조금 편하게 살았는데 6인플의 압박보다는 덜하군요.. 스팀 6인플 못해본지가. 어언~~~ 언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