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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05의 게시물 표시

10/29 틱톡 모임 후기

도착시간순입니다. 참석: 이크, ???, 은숑, 보리건빵, 템페스트, 두가지선물, 검은호랑이, Ryu, 바쉬, 누구세요 역시 이번주도 아이디 두번 물어봤는데. 메멘토도 아니고 단기 기억 상실인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T_T 아이디 좀 알려주세요. 이제 아이디를 적던가 해야지 ^^; 로비님 다음에는 출석부 좀 빌려주세요 돌아간게임: 게임오브쓰론, 자반도르 셉터, 마닐라, 나이아가라, 와이어트 어프, 아문레, 상트, 산후앙, 아티카 1. 게임 오브 쓰론 쓰 론은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전쟁게임입니다. 전쟁게임에서 주로 사용되는 주사위 없이 카드를 사용하고 카드에 있는 특수 기능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전쟁게임과 다른게 드라마적인인 요소가 가득합니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되는.... 두 번째로 해본 쓰론입니다. 은숑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게임 시작 두턴후에 바로 보리건빵님 도착! 다시 쓰론확장으로 게임진행^^; 가문 선택에서 바로 옆 지역이 고수인 은숑님과 계속 전쟁만 했네요. 제 본진이 점령 당하고 도망다닌다고 힘든 게임이었습니다. 헉헉... 턴의 순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T_T 중간에 게임을 끝내지 못하고 접긴했지만 다음에 한번 진검승부를 ^^;;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리버리하는 바람에 완전히 삽질만 몇번했네요. 2. 자반도르 셉터 간만에 6인플로 자반했습니다. 2-1. 마닐라 옆테이블에서는 자반돌아가는 시점에 마닐라, 나이아 가라, 와이어트 어프 게임 이 돌아가고 있었는데. 말 놓는 시점을 저도 잘 못 할고있어서 T_T 옆에가서 구경하다가 잘 못된것 수정했네요. ㅋㅋ 다시한번 돌려봐야겠네요. 2-1. 나이아가라 3인플로 돌린 게임이라 어떠신지^^ 여러명이 돌려서 해적질하는 재미도 솔솔한데요. ^^ 2-2. 와이어트 어프 템페스트님의 초보자 우롱하기 플래이에 초보자들분들이 우롱당하신건아닌지... 게임이 끝나는 시점에 템페스트님의 돈은 얼마나 많은지... 3. 아문레 간만에 돌린 아문레 열심히 파워카드 매턴마다 2장씩 구매했는데 승점 올려주는 카드

10/22 tic-toc 모임 후기

참석 : 이크, 템페스트, 아크로?, 두가지선물, 두가지선물여친, Ryu, 바쉬, 모노 아크로님인지 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머리가 나빠서^^;;; 아이디 리플로 좀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돌아간게임 : 배틀 크라이, 레스 퍼블리카, 자반도르의 셉터, 카멜롯의 그림자 1. 배틀 크라이 게임을 간단하게 게임을 설명을 하자면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2차 세계대전을 테마로 만든 메모아44라는 유명한 게임도 있습니다. 처음 플래이 한 게임이지만 재미있게 진행했습니다. 게임 진행은 이크님과 템페스트님하고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른쪽에 있는 북부군 녀석들 카드가 않나오서 꼼짝도 못하고 있습니다. 명령이 않나와서 혼자남은 기수만 도망가고 있는 중입니다. 중앙에 있는 부대들은 남부군들을 모두 주사위로 전멸시키고 ^^;; 중앙을 점영하고 오른쪽으로 갈려고 하다가 왼쪽에 고립되어있는 기마 부대를 제압하고 제가 승리했습니다. 간만에 주사위가 받아주세요. 2. 레스 퍼블리카 문명을 이룩하자는 테마의 게임입니다. 트레이드를 통해서 같은 부족사람들을 모아 마을을 만들고 문명을 이룩하는 게임입니다. 음. 역시 설명하고 일등하기 신공의 템페스트님이 일등 ^^ 카드가 부족별로 조금더 특색이 있으면하는 생각이 드는 카드게임이었습니다. 조금더 많은 인원이 게임을 하면 나을것 같은생각이 드네요. 아직 한번밖에 플레이 않해봐서 어떤게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3. 자반도르 설명이 필요없는 게임이죠. 제가 하고 싶어서^^;; 템페스트님, 아크로님과 두가지 선물님, 여친분함께 진행된 게임입니다. 제가 자반도르 설명은 처음이라 어리버리 설명드리고 알려드리지 않는 룰도 있고 그렇게 진해되었네요^^; 죄송합니다. 두가지선물 여친님이 엘프로 에메랄드 러쉬로 계속 아이템 구입하시고 계속 선두를 질주 . 지금 사진은 게임 끝나기 한턴전인것 같네요. 노란색이 두가지선물 여친님색입니다. 4가지를 모두 마법을 4단계까지 .. 게임이 종료

데미안

데미안 -헤르만 헤세- 최근에 고전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고전이 좋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잘 읽어지는 군요. 요즘에 나오는 책들은 너무 가벼운 주제만 다루고 있어서 인지 한 권을 읽는데 이틀에서 나흘정도 읽는데. 이 책은 2주하고 삼일이 더 읽었습니다. 다 읽고 나서도 무슨 이야기 인지 잘 모르겠네요. 기독교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 제가 기도교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다른 종교도 잘은 모르지만. 다시한번 읽어볼 기회가 있다면 정독해서 한번더 읽어보고싶네요. 고전은 저에게 아직 무리인것 같습니다.